벨칸토 창법에서는 순수한 모음 발성을 모든것의 우선순위에 놓았다. 순수한 모음으로 노래해야 발성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호흡에 관련된 근육도 안정적으로 발달이 가능해서 결국에는 좋은 성악가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순수한 모음이라는것이 개인적이라는것에 비판을 받기는 하나 우연히 본 한국 드라마에서 답을 찿았다.
"사람의 눈은 다 똑같은 거야! 창작은 어려워도 어떤 옷이 예쁜지는 다 아는거야!"
모든 예술이 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노래를 잘 못할지라도 잘 부르는것은 알수있고 미술관에서 아무것도 모를지라도 유독 눈을 끄는 예술작품이 있는법이고 패션에 문외한이라도 나름 멋있는 것을 구별해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것이 그 해의 유행이 되는 법이다.
처음 렛슨을 하면서 유난히 아름답게 들리는 음이나 모음이 있는데 그것을 구별해서 발성을 시키고 본인에게 물어보면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하지만 차츰 자신의 소리나 신체 조건에 민감해 지면 그때가 가장 편하게 소리가 난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나는 E5에 '아'가 가장 자연스럽고 내 아내는 F6에 '이', 지금 렛슨 하고 있는 분은 A5 에 '이'다. 보시다시피 모든사람이 편하게 부를수 있는 음이 다 틀린것은 신체 조건이 각 사람이 유일 하다는 반증이다.
어떤 소프라노는 가장 자연스러운음이 낮다고 이야기 하면 실망 하는 분도 있는데 우선 머리에서 나는 소프라노다 알토다 테너다 베이스다등등의 생각을 지우자!. 모든 사람이 고음을 낼수 있고 저음은 특정한 사람만이 소리를 낼수 있다. (성대가 두껍고 길어야 저음이 가능하다: 바이올린으로 첼로소리를 내는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모든 신체가 노래 하도록 개조돤 후에 음악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이것은 테너가 이것은 소프라노가 부르는것이 낳다고 말하는것이 정확하다. 다시 말하면 고음이 들어가 있어도 베이스가 부르는것이 더 좋은 음악이 얼마든지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각 사람마다 가장 편안하게 부를수 있는 음과 모음을 찿으면 그것을 중심으로 Down Scale 과 Up Scale로 음역을 넓힌다. 모음은 되도록 '이에아오우' 하되 '아'가 잘나는 사람은 '아오우이에'로 먼저 하고 나중에 다시 '이에아오우'로 바꾼다. '이~우'를 고집하는 이유는 턱을 자연스럽게 내렸다가 올리면서 모음을 내면 음색을 변하지 않게 유지하기가 쉽고 입모양도 자연스러워 진다. 단, '이' 모음에서 아래처럼 입술을 조금 동그랗게 모으자. 그런다음 턱만 내렸다가 올린다.
나는 E5에 '아'가 가장 자연스럽고 내 아내는 F6에 '이', 지금 렛슨 하고 있는 분은 A5 에 '이'다. 보시다시피 모든사람이 편하게 부를수 있는 음이 다 틀린것은 신체 조건이 각 사람이 유일 하다는 반증이다.
어떤 소프라노는 가장 자연스러운음이 낮다고 이야기 하면 실망 하는 분도 있는데 우선 머리에서 나는 소프라노다 알토다 테너다 베이스다등등의 생각을 지우자!. 모든 사람이 고음을 낼수 있고 저음은 특정한 사람만이 소리를 낼수 있다. (성대가 두껍고 길어야 저음이 가능하다: 바이올린으로 첼로소리를 내는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모든 신체가 노래 하도록 개조돤 후에 음악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이것은 테너가 이것은 소프라노가 부르는것이 낳다고 말하는것이 정확하다. 다시 말하면 고음이 들어가 있어도 베이스가 부르는것이 더 좋은 음악이 얼마든지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각 사람마다 가장 편안하게 부를수 있는 음과 모음을 찿으면 그것을 중심으로 Down Scale 과 Up Scale로 음역을 넓힌다. 모음은 되도록 '이에아오우' 하되 '아'가 잘나는 사람은 '아오우이에'로 먼저 하고 나중에 다시 '이에아오우'로 바꾼다. '이~우'를 고집하는 이유는 턱을 자연스럽게 내렸다가 올리면서 모음을 내면 음색을 변하지 않게 유지하기가 쉽고 입모양도 자연스러워 진다. 단, '이' 모음에서 아래처럼 입술을 조금 동그랗게 모으자. 그런다음 턱만 내렸다가 올린다.
정확한 모음을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 하다. 시간을 들여 순수한모음을 만들어 놓으면 아름다운 음성을 오랬동안 보존 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