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8일 토요일

Deep River 헌금 찬양

오랫만에 불러본 헌금 찬양이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부른 노래에 나라는 사람이 담기는것 같아서 마주 하기가 점점 힘이든다.
흑인영가라 절박함이 있어야 하는데 어느덧 사는것이 편해진 것인지 전혀 은혜가 안되는 찬양이었다. 가사에 집중하기 위해 앞을 보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