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lo Casals (1876-1973)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스페인 태생의 첼리스트다. 14세 때부터 본격적인 연주생활을 했으니 더 말해 무엇하랴. 바하의 무 반주 첼로곡을 헌 책방에서 발견하고 초연한 것으로 더욱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이 분이 작곡한 성가곡이다.
가사
O vos omnes qui transitis per viam, attendite et videte si est dolor sicut dolor meus.
All you who pass along this way, behold and see if there is any sorrow like unto my sorrow.
이 길을 지나는사람들이여 나의 고통이 느껴진다면 멈춰서시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