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금요 찬양을 인도 하시는 집사님이 계셨는데 보통 말하는 목소리가 메탈릭한 성우 소리를 가지고 계셨다. 그런데 찬양할때도 그 목소리가 유지되는 것은 좋았으나 너무 날카로와서 오래 듣고 있으면 부담이 되는 목소리이다. 이런 경우 밑에있는 연습곡으로 연습을 하면 좀 더 부드러운 음색으로 바꿀수있다. 대신 '이-오' 보다는 '우-이' 로 바꿔서 해야 하며 입모양은 '이' 모음이 '우' 모음에서 옆으로 벌리지 말고 턱만 살짝 내려 '이' 모음을 자연적으로 바이브레이션이 생길때까지 길게 끄는 것이 좋다. 다만 입안은 되도록 넓게 벌리고 소리내야 한다.
'우' 모음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우' 모음 자체가 후두 자체를 살짝내리게 해서 공명이 나아질 뿐만 아니라 소리를 약간 어둡게 만들기 때문에 날카로운 소리를 부드럽게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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